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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트렌드 2020 - '알고리즘'을 알아야 세상이 보인다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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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트렌드 2020 - '알고리즘'을 알아야 세상이 보인다

이은북

김경달, 씨로켓리서치랩 (지은이)

2019-11-25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이제 온 세상이 유튜브에 들어왔다. 무엇을 할 것인가?

■ 국내 최고 콘텐츠 마케팅 전문가 그룹 '씨로켓리서치랩'이 알려주는
2020년 대한민국 유튜브 전망!

■ 크리에이터부터 기업, 브랜드까지 유튜브 채널 운영의 방향키가 궁금하다면 꼭 봐야 할 필독서

사흘 만에 21억 원어치의 티셔츠를 판매한 '염따', 동영상 3편으로 구독자 17만여 명을 모으며 2019년 하반기 유튜브에 혜성같이 나타난 '과나', 개설 한 달 만에 온갖 광고를 섭렵 중인 '소련여자', 돈 버는 방법을 차근차근 알려주는 '신사임당'. 이들을 모른다면? 당신은 유튜브 세계를 아직도 제대로 맛보지 못한 것이다.

유튜브가 미디어의 중심으로, 검색의 중심으로, 마케팅의 중심으로, 세계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비단 1, 2년 전까지만 해도 몇몇 크리에이터의 활동지로만 인식되었던 유튜브는 어느 새 방송국, 신문사는 물론 기업, 공공기관까지 반드시 운영해야되는 SNS 중심 채널로 떠올랐다.

또한 퇴사 후의 꿈이 '유튜버'일 정도로 유튜브는 '자신만의 콘텐츠'가 있으면 누구나 도전해서 '돈'을 벌 수 있는 기회의 땅이 되었다. 한 유튜버가 강남에 90억 원 대의 빌딩을 구입한 것으로 다시금 이목이 집중된 유튜버의 수익은 유튜브에서 제공하는 유튜브 파트너 프로램을 통해 가능하게 되었다. 일정 정도의 조건만 되면 누구나 자신의 동영상에 광고를 올려 수익금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그렇다면, 대체 유튜브는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 나갈 것인가?
이 상황에서 기업은, 브랜드는 공공기관은 어떻게 자신의 자리를 마련할 수 있을까?
그리고, 온갖 음모론과 가짜뉴스가 팽배한 이 공간을 우리는 어떻게 자정해 나가야 할까?

「유튜브 트렌드 2020」은 2019년 현재 유튜브 열풍 현상을 짚어보고, 유튜브의 미래를 진단한 책이다.

21세기 초입 무렵, 우리가 진정한 21세기의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서는 적어도 2020년은 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전문가들은 2020년의 미래를 진단했었다. 그리고, 우리는 이제 그 2020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영화 매트릭스에서처럼 우리 몸에 전선을 연결해 놓지는 않았지만, 우리는 이미 온라인이라는 가상 세계에서 다른 사람들과 연결되어 있고, 그 안에서 돈을 버는 상황이 되었다. 어쩌면 유튜브는 21세기의 매트릭스가 아닐까?

실제로 유튜브에는 세상의 모든 것이 다 들어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가 궁금해하는 온갖 종류의 정보부터 유튜브 대학도 있고, 마치 동네 모임처럼 함께 공부하는 모임, 운동하는 모임까지 있다. 2020년에는 이런 현상이 더욱 가속화 되어 유튜브가 전 세계의 모든 정보와 커뮤니티를 끌어들일 전망이다.

「유튜브 트렌드 2020」 책은 유튜브가 글로벌 최고의 SNS로 떠오른 이유를 5가지 정도로 알려주고 있다.
하나. 우리가 사용하는 모바일이 콘텐츠의 소비 뿐만 아니라 빠른 생산도구가 되면서, 유튜브 영상을 누구나 쉽게 찍고 올릴 수 있다는 점.
둘. 유튜브가 커뮤니티의 종착지점이 아닌, 발화점이 되어 사람들이 유튜브 영상을 보며 함께 이야기를 하고 정보를 퍼나르게 되었다는 점.
셋. 사람들이 유튜브에 올라온 콘텐츠를 활용하여 다시금 합성하고 콘텐츠를 확장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
넷. 모바일 요금제 또한 부담없는 가격으로 내려가고, LTE 시대, 5G 시대가 되면서 멀티미디어 동영상을 빠르게 보면서 소비할 수 있게 된 점.
마지막으로. 자체 리워드 시스템을 통해 유튜브에서 누구나 돈을 벌 수 있게 한 점이 그것이다.

이 책은 진정한 21세기의 도래라고 할 수 있는 2020년의 유튜브 트렌드를 ALGORITHM 이라는 9가지 키워드로 정리하여 소개하고 있다. 유튜브 알고리즘은 사람들이 유튜브에서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소비하게 만드는 비밀이기도 하며, 현재 사회 문제시 되는 유튜브의 문제점을 만들어내는 구조이기도 하다.

책에서는 Aggravation (Aggro, 어그로), Let's Summary (요약), GXWM (Get X With Me, 공유경험), Optimization (최적화), Recall (추억환생), Idiot Box (바보상자), Tension (텐션병맛), Hyper-Reality (초현실), Money (돈) 라는 키워드를 통해 2020년의 유튜브를 예측해준다.

「유튜브 트렌드 2020」 책은 2020년에 활동을 주목해야할 77개의 유튜브 채널도 소개해주고 있다. 이 채널들을 하나씩 살펴보다 보면 유튜브가 진정 또다른 우주처럼 확장되고 있다는 것을 절로 깨달을 것이다. 77개의 채널들은 유튜브에 새롭게 도전하고 싶은 예비 크리에이터들이나 인플루언서와 협업을 고민하는 기업, 브랜드에게 좋은 가이드가 될 것이다.

2019년은 우리의 세상에 유튜브가 들어온 해였다. 2020년은 유튜브에 온 세상이 담기는 시대이다. 그 안에서 새로운 기회를 잡기 위해 고민하는 분들께 이 책은 요긴한 도움이 될 것이다.

무엇을 할 것인가? 어떻게 할 것인가?
모바일 시대 포털로 도약한 유튜브에서 성공할 방법은?


누구나 유튜브에서 성공을 꿈꾸는 시대가 되었다. 세계 최대의 글로벌 SNS로 도약한 유튜브. 하지만 지금껏 유튜브와 동영상 콘텐츠에 대한 체계적인 정리와 전망을 담은 책은 제대로 나온 적이 없었다.

방송국 PD, 신문사 기자, 포털의 전략 담당을 거친 김경달 저자는 국내 미디어의 변화와 새로운 모색을 정리해줄 수 있는 최적의 적임자다. 현재는 네오터치포인트, 네오캡의 대표이사이며, KBS 이사(비상임)로 활동하며, 새로운 시대의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방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해주고 있다.

「유튜브 트렌드 2020」 는 크게 4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파트 1에서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쓰는 앱이 유튜브임을 알려주며 음악과 영상, 검색 및 뉴스, 커뮤니티, 광고와 마케팅, 그리고 커머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유튜브가 얼마큼 영향력이 큰지 살펴본다.

파트 2에서는 유튜브에서 벌어지는 현상과 문화적 이슈들을 몇 가지 맥락으로 정리해 살펴보고 있다. 관통하는 키워드는 ALGORITHM으로, 유튜브에서 알고리즘이 중요하다는 의미와 더불어 9개의 스펠링을 따서 핵심 키워드를 뽑아 소개한다.

파트 3에서는 유튜브라는 플랫폼에서 콘텐츠로 사람들과 소통하며 인기를 얻은 77개의 유튜브 채널을 소개한다. 브랜드와 창작자의 연결을 위해 컨퍼런스와 살롱, 교육 등을 맡아서 진행하고 있는 씨로켓리서치랩에서 함께 조사에 참여했다. 신문과 방송에서 본 유명한 그들이 아니라, 새롭게 이슈가 되고 떠오르는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를 소개한 것이 특징이다. 이 채널들을 살펴보다 보면 유튜브의 세상이 얼마나 광대한지 알 수 있다.

파트 4에서는 김경달 대표와 강정수 박사 두 명의 전문가가 유튜브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유튜브의 성공방정식에 대한 질문과 대답을 비롯해, 기업 마케터 입장에서 혹은 공공기관에서 유튜브 등 소셜채널을 운영하는 담당자들이 참고하면 좋을 조언도 담겨 있다. '넥스트 유튜브'와 관련한 의논도 포함했다.

마지막에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진행중인 씨로켓컨퍼런스에 참석한 여러 발표자들의 키 메시지를 특별부록으로 실었다. 성공하는 콘텐츠의 핵심은 무엇인지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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